농촌진흥청은 오는 21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40여 종 이색 열대 꽃식물로 꾸민 '열대식물의 유혹, 색과 선'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시에는 칸나, 콜레우스, 관상용 고구마 등 고온에 강한 식물과 야자류, 파초류 등이 포함됐고, 전시장 주변에는 800여 개 중형 화분으로 '꼬부랑 고갯길' 등도 조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영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기초기반과장은 "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육성 품종과 열대성 화훼류를 적절히 이용하면 무더운 여름철에도 개성 있는 화단을 꾸밀 수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1109543242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